[뉴스워치] 40대 남성 흉기 난동…경찰관 2명 사상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뉴스워치] 40대 남성 흉기 난동…경찰관 2명 사상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뉴스워치] 40대 남성 흉기 난동…경찰관 2명 사상 [출연 : 손정혜 변호사]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4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한편 살인 전과가 있는 40대 조현병 환자가 병원을 탈출한지 18시간 만에 검거됐습니다 두 소식 손정혜 변호사와 살펴 보겠습니다 [질문 1] 어제 경북 영양읍 주택가에서 소란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진압과정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상황 먼저 설명해주세요 [질문 2] 이 40대 남성이 병원을 퇴원한 지 채 두 달도 안 된 조현병 환자로 밝혀졌습니다 과거 환경미화원을 폭행해 실형을 선고 받는 적도 있고, 최근에도 난동을 부려 어려 차례 경찰이 출동하기도 했다는데요 그럼에도 현재 병원 치료를 받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유가 뭔가요? [질문 3] 경찰은 경찰관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로 4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질문 4] 어느 정도 수위의 처벌을 받을까요? 조현병으로 병원 치료를 받았던 전력이 처벌 수위에 영향을 미칠까요? [질문 5] 살인전과가 있는 조현병 환자가 폐쇄 병동을 탈출한지 18시간 만에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어떻게 정신병원을 탈출했었고, 또 어떻게 붙잡힌 건지 정리해주세요 [질문 6] 경찰은 정확한 도주 경위를 조사한 뒤 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어떤 혐의가 적용됩니까? [질문 7] 감시를 소홀히 한 병원에도 책임이 있다는 목소리도 나오는데요? [질문 8] 정부가 지하철에서 남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는 디지털 성범죄를 집중 단속했습니다 총 10명이 적발됐습니다 놀랍게도 이 가운데 초등학생이 있었다구요? [질문 9] 처벌은 어떻게 이뤄질까요? 초등학생의 경우 형사처벌을 피하겠지만 이번 행동이 잘못된 것임을 단단히 일러줄 수 있는 처벌이 필요해 보이는데요 [질문 10] 요즘 몰카 때문에 공공 화장실을 가기 무섭다는 여성분들이 참 많습니다 지하철 외 다른 곳들도 조사했나요? [질문 11] 몰카는 촬영도 문제지만, 유포로 2차 피해를 유발하는 것도 큰 문제인데요 이에 대한 논의는 진전이 있나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