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의 비밀] - 평생 관리가 필요한 알레르기 비염

[생로병사의 비밀] - 평생 관리가 필요한 알레르기 비염

‘봄은 오는 것 같지 않게 온다’는 말이 있지요? 겨우내 기다리던 봄이 어느새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갑지 않은 손님인 꽃가루나 황사도 함께 오기 때문에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에겐 두려운 계절이기도 한데요 봄이면 심해지는 알레르기 증세를 피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꽃가루나 황사가 날리는 날에는 되도록 외출을 삼가고 꼭 외출을 해야할 때는 필터가 달린 마스크나 모자를 써서 노출면적을 최소화하고,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외출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고 양치질을 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하고요 알레르기 비염은 흔히 말하는 “죽을 병”도 아니고 그렇다고 하루아침에 완쾌되는 ‘간단한 병’도 아닙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고혈압이나 당뇨병처럼 평생 관리가 필요한 병입니다 불편한 것을 참지 말고, 또 완쾌가 안 된다고 포기하지 말고 원인물질을 멀리하며 꾸준히 관리하면 비염의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것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꽃가루#비염#봄#알레르기비염#봄 [ 채널 정보] ■ 국내 최초 건강&의학 프로그램 [생로병사의 비밀] 공식 채널 ■ ‘구독’ 버튼 누르고 공유해 주세요! ■ 매주 수요일밤 10시 KBS 1TV 본방송 ■ 라이브Q&A 수요일밤 11시: YOUTUBE, 모바일앱myK, 페이스북 ● YOUTUBE – ● FACEBOOK – ● KBS홈페이지 – ● KBS건강 – ● 밴드페이지 – ● 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