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역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재개

청량리역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재개

#동대문구청​ #DBS​ #단신뉴스 구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증가세에 따라 7월 29일부터 청량리역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재개 했습니다 청량리역 임시선별검사소는 토요일을 제외한 평일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됩니다 토요일 검사를 필요로 하는 구민들은 동대문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이용하면 됩니다 검사 대상으로는 만 60세 이상의 고령자, 신속 항원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경우, 의료기관 내 의사 소견에 따라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한 사람입니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신속항원 검사는 불가하며, PCR 검사만 진행됩니다 구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며 검사자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구민들이 원활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선별진료소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