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도원결의 ! 왜 복숭아 밭에서 했을까?
도원결의는 삼국지연의의 제1장에 등장하는 내용으로, 대략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황건적에 맞설 관군을 모집하는 방을 보고 난세를 탄식하던 돗자리 장수 유비에게 장비가 다가와 "사나이가 되어서 나라와 백성을 위해 일해야지 어찌 탄식하기만 하고 있는가?"라고 물으면서 술집에 들어가서 술자리를 가진다 여기에 의용군에 지원하려던 관우가 합세, 함께 천하를 평정하자면서 그 날로 바로 복숭아 밭에 가서 의형제를 맺고 황건적과 싸울 의병을 일으킨다 덤으로 탁군의 청년 수백 명도 함께 도원에서 술을 마시고 의병이 되었다 이 때 유비가 만 28세, 관우가 만 27세, 장비가 만 22세로 형제의 서열이 정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