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공평 하잖아요." 반반 결혼했으니 아파도, 늙어도... 알아서 살라는 예비 며느리. 이 결혼, 결국 포기합니다. | 오디오북 | 사연 | 라디오 | 노후 | 인생이야기 | 자식

"불공평 하잖아요." 반반 결혼했으니 아파도, 늙어도... 알아서 살라는 예비 며느리. 이 결혼, 결국 포기합니다. | 오디오북 | 사연 | 라디오 | 노후 | 인생이야기 | 자식

안녕하세요, 부엌사연 구독자 여러분 오늘은 예순다섯의 김순정 님의 사연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어머님은 얼마 전 막내아들 성재의 결혼이 불발된 이야기를 솔직하게 나눠 주셨어요 어머님의 예비 며느리는 경제적으로 철저하고 야무진 성격이었고, 모든 것을 반반씩 나누는 생활을 약속하며, 아들과 함께 열심히 결혼 준비를 했습니다 그러나 성재의 아버지가 큰 병에 걸려 수술을 하게 되면서, 예비 며느리의 차가운 성격이 드러나게 되었죠 반반 결혼식을 하니, 각자 부모는 알아서 챙기자며 시댁에는 단 돈 천 원도 손해 볼 수 없다는 예비 며느리 그녀의 반응에 크게 실망한 아들은 결국 결혼에 대하여 진지하게 돌아보게 됩니다 지금 어머님의 사연을 들어보고, 인생의 지혜를 나눠주세요 부엌사연은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댓글로 유지됩니다 수많은 인생 이야기와 함께 항상 구독자 여러분에게 찾아오고 싶습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