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응급실 다녀온 아빠…8살 막내딸이 보인 행동 '뭉클' / SBS / 뉴스딱
27일 한 온라인에는 "막내딸이 용돈 주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을 작성한 A 씨는 "지난 화요일 요로결석 증상으로 새벽에 119 구급차를 타고 응급실에 갔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진통제를 맞고 치료를 받은 후 집에 귀가한 A 씨는 통증이 가라앉지 않아 계속해서 힘들어했는데요 그런 A 씨를 본 8살 막내딸이 "아빠 힘내" 라며 뭔가를 건네주고 갔다면서 사진 한 장을 첨부했습니다 이 사진에는 A 씨의 막내딸이 쓴 편지가 담겨 있었는데요 편지에는 "일하느라 힘드셨죠 힘내세요 아빠 파이팅 사랑해요"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었습니다 또 편지에 붙은 비닐 안에는 100원 짜리와 10원 짜리 동전도 함께 들어 있었는데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고 기특해서 눈물이 난다", "통증 따위 날아갔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보배드림) ☞더 자세한 정보 ☞[뉴스딱] 기사 모아보기 #용돈 #편지 #응급실 #아빠 #딸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