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 UAM까지! 파리에서 펼쳐지는 기술의 장!

AI에 UAM까지! 파리에서 펼쳐지는 기술의 장!

한강에서 수상스키를 타는 호돌이와 굴렁쇠 소년, 기억하시죠?     88 올림픽 개회식의 상징과도 같은데요     수많은 사람들이 잠실주경기장에 수놓은 한국의 전통 문양은 정말 압도적인 아름다움이었죠     이번 파리올림픽에서는 센 강에서  선수들을 태운 배 94척의 수상 퍼레이드가 펼쳐지는데요     현지에서 못 보더라도 아쉬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에겐 중계가 있기 때문인데요     이번 개회식 중계에는 놀랍게도  스마트폰이 활용됩니다     세계 최초로 배에 설치된 삼성 스마트폰 2백여 대가 개막식을 생중계한다고 하네요     또 한가지  눈에 띄는 기술은 바로 AI입니다       올림픽 기간 높아진 테러 위험에 대비해  AI 카메라가 테러를 감지하고,     선수 보호에도 AI가 사용되는데, 선수들에 대한 비방을  모니터링합니다     그리고 판정에도 AI 심판 도입을 검토 중입니다     체조 경기 등에서 인공지능이 미세한 실수를 판별하는 건데요     올림픽을 위해 4년 동안  땀을 흘렸던 선수들이 오심으로  눈물 흘리는 일이 없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도심항공모빌리티 UAM도  파리 하늘에 선보일 것이라는 얘기도 나옵니다     올림픽은 그 시대의 최신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장입니다     과거 TV 경쟁에서 온라인으로, 이제는 AI, UAM 등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이제 며칠 뒤면 파리올림픽의 막이 오릅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경기를 보는 재미와 함께     최신 기술을 확인하는 재미도 놓치지 마세요!!     지금까지 S&News였습니다 #김찬규기자 #AI #U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