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쓰레기 풍선 부양 중단 다음날... 탈북민단체 대북전단 또 살포

北 쓰레기 풍선 부양 중단 다음날... 탈북민단체 대북전단 또 살포

북한이 지난 18일 밤을 마지막으로 쓰레기 풍선 부양을 일시적으로 중단한 가운데 탈북민 단체가 다음날 접경지역 대북전단 살포에 나선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박정오 큰샘 대표는 SNS를 통해 "인천 강화군 일원에서 19일 오전 해류를 이용해 쌀 200kg과 구충제, 미화 1달러 지폐를 생수병에 넣어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북한에서 다시 풍선을 띄울 가능성이 제기되지만 통일부는 "북한이 풍선을 날리는 배경은 전단 대응이 아닌, 다른 이유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북한 #쓰레기풍선부양 #대북전단살포 #통일부 ▶ O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obs3660  . ▶ OBS 뉴스 기사 더보기 PC : http://www.obsnews.co.kr 모바일 : http://m.obs.co.kr ▶ OBS 뉴스 제보하기 이메일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