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말씀)마음속에 숨겨놓은 거리끼는 죄 이요한P
어두운데 행하는 것은 말하기도 부끄러움이라 에베소서 5장에 그랬잖아요 이제 우리의 마음속에 거리끼는 죄를 숨겨 놓는 것은 어두움입니다 우리는 정말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한 점 부끄러움도 없이 빛 가운데 모든 것은 내어 놓을 수 있어야 됩니다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사귐이 있다 하면서 어두운 가운데 행한다는 것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는 것이 거짓이라는 말이에요 우리는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 사귐과 방해되는 것은 처리해야 됩니다 죄를 보물단지처럼 숨겨 놓으면 안된다는 말이에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시려는 많은 축복이 있는데, 죄가 그것을 가로 막고 있는 거예요 우리 마음과 생활 속에 죄를 다 처리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과 사귐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해방되는 그날이 유월절 이었잖아요 장자 죽는 재앙에서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르고, 그들이 거기서 보호를 받았습니다 유월절부터 시작해서 7일간 무교절을 지킵니다 무교절이 무엇인지 아시죠? 누룩 없는 떡을 먹는 거예요 누룩은 죄를 말합니다 그래서 등불을 켜서 구석구석에 있는 누룩을 다 찾아서 집 밖에 내버립니다 누룩을 집안에 있게 하지도 말고 보이지도 않게 누룩을 집밖에 다 내버리고 7일 동안 누룩 없는 떡을 먹는 것은 우리가 구원받은 그날부터 7일이라는 것은 7일이 반복되는 것이 평생입니다 구원받은 그 날 부터 주님과 더불어 교제입니다 양고기와 누룩이 있는 떡은 같이 먹을 수 없습니다 누룩 없는 떡 유월절에는 양고기 먹잖아요 양고기하고 주님과 교제하는 것하고 죄를 같이 할 수는 없습니다 고린도전서 5장 7-8절에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우리는 유대인들처럼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구원받은 그 날부터 무교절을 지킵니다 무교절이요 죄를 멀리하는 생활 하나님 말씀의 빛을 켜서 우리의 마음과 생활 속에 죄가 발견되면 다 가져다 내버려야 합니다 죄를 숨기면 안 됩니다 그래서 누룩 없는 떡을 7일간 먹는 것처럼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정결한 생활, 깨끗한 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것이 주님과 함께 교제하는 생활입니다 우리 마음과 우리 생활 속에 죄를 다 찾아서 없이 하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생활만 정상적으로 한다면 하나님이 그를 기뻐하시고 하나님께만 잘 보이면 영육 간에 얼마나 많은 축복을 주시겠어요 그런데 그 하나님과의 교제를 방해하는 것이 죄고, 하나님의 축복을 가로막는 것이 죄인데 그것을 숨겨놓고요 우리 몸속에 못된 병이 있으면 찾아서 자르던지, 죽여 버리던지, 없애버려야 될 것 아니에요 병 덩어리를 보물단지처럼 숨겨놓으면 되겠습니까? 그것은 잘 할 줄 알면서 구석구석에 집에 더러운 것은 다 청소하고 깨끗하고 깔끔하게 살려고 노력하면서 우리 마음과 생활 속에 숨어있는 죄는 왜 감추느냐 말입니다 하나님이 그것을 미워하시고 어떤 더러운 것보다도 더 냄새나는 것으로 여기시는데 하나님과 교제하기 위해서 우리의 생활 속에 있는 것을 다 찾아 내버려야 합니다 (요일 1:7)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하나님과의 사귐, 구원받은 성도들과의 사귐 이 교제는 거룩한 교제입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활 속에 죄를 감춰놓고 아무 일 없는 것처럼 형제, 자매 뭐 서로 사랑하고, 주를 위해서 살고 어쩌고는 다 거짓말이에요 (요일 1:7)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이 말씀은 구원받은 이후에 짓는 죄 그 죄를 주님이 계속해서 깨끗하게 하신다는 이야기입니다 빛 가운데 산다는 말은 도무지 죄를 안 짓는다는 말이 아니에요 구원받은 후에 우리의 옛 성품이 남아있는데 도무지 죄를 안 지을 수는 없잖아요 빛 가운데 행하는 것과 어둠 가운데 행하는 것의 차이는 무엇이냐? 어둠 가운데 행하는 사람은 죄를 지어도 심상하게 여겨요 걸려 넘어져도 그것이 무엇인지 모른다고 했어요 돼지는 시궁창에 빠지면 드러누워 버려요 '꿀꿀꿀꿀 재밌다'하고 양은 가다가 도랑에 빠지면 벌떡 뛰어나옵니다 빛 가운데 있는 사람은 죄가 들어오면 깜짝 놀랍니다 왜냐? 빛 가운데 있으면 어둠이 드러나거든요 그렇지 않아요? 어둠이 드러나면 즉시 그것이 죄인 줄 알고 자백하고 버립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예수님의 피가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한다는 말씀을 번역을 정확하게 하면 낱낱의 죄입니다 구원받은 후에 짓는 죄 주님이 우리 죄에 대한 형벌은 영원히 갚았지만 죄를 지으면 죄는 죄요 죄는 역시 죄입니다 그 죄가 있으면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과 교제가 안 되지요 교제가 아버지하고 아들하고 친하게 지냅니다 그러나 아들이 아버지한테 무엇을 잘못하고 죄를 숨겨놓고 있다면 교제가 안 됩니다 사람은 속일 수 있지만 하나님은 못 속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죄를 보시고 노하고 계신데, 아무 일 없는 것처럼 '하나님 아버지 어쩌고' 기도하면 '야야, 너 그 문제부터 해결하자 기도하기 전에 ’ 시편 66편에 보면 (시 66:18)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라고 했어요 사람이 죄를 지으면, 죄를 숨기면 하나님이 그 기도도 듣지 않습니다 (잠 28:9) '사람이 귀를 돌이키고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 그런데 그것부터 해결하자는데, 그것을 해결하지 않고 자꾸 기도만 하면 뭐하느냐고요 고장 난 전화기 가지고 자꾸 소리 지르면 뭐하느냐고요 고장 난 것부터 고쳐야지요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과 교제를 위해서 죄를 범치 말아야 합니다 #JBCH #생명의말씀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