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위 "세월호 1주기 한달전인데 출범못해"
조사위 "세월호 1주기 한달전인데 출범못해"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이석태 위원장은 "세월호 참사 1주기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아직도 활동을 시작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달 17일 정부에 정식으로 안을 송부했지만 정부의 공식적인 답변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당시 세월호 특별조사위 설립준비단은 위원회의 규모와 예산을 120명과 192억원으로 정한 직제·예산과 시행령안 등을 정부에 넘겼습니다 이 위원장은 "정부는 조속히 특조위가 출범하도록 협주해 주시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