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최고의 노을 일몰 명소 리에그로비 사디(Riegrovy sady) 공원
리에그로비 공원(Riegrovy sady)은 프라하 중앙역 바로 뒤편에 위치해 있다 일몰 시간에 맞춰 공원에 도착을 하니 나지막한 언덕에 삼삼오오 모여 와인과 맥주를 마시며 석양을 즐기려는 현지인들과 관광객들로 가득하다 리에그로비 사디를 가는 분들은 맥주와 와인을 많이 준비해 가는데 그냥 가도 붉게 타오르는 석양을 보며 시원한 생맥주 마실 수 있다 언덕 좌측에 루프탑 테라스인 Mlikarna라는 비어 가든이 있는데 여기 1층에서 맥주와 간단한 안주류인 소시지 등을 테이크아웃해 석양을 보며 시원한 생맥주를 마실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