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아침샘물 #51] 버릴 줄 아는 사람

[말씀묵상 아침샘물 #51] 버릴 줄 아는 사람

[오늘의 말씀] 버릴 줄 아는 사람 (마 19:23-30) 23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24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25 제자들이 듣고 몹시 놀라 이르되 그렇다면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26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27 이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사온대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2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따르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29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어떤 사본에는, '부모나' 아래에 '아내나'가 있음 30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묵상도우미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재산이 많아서가 아닙니다 재산에 집착하는 그릇된 마음 때문입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더 사랑하는 사람은 천국백성이 아닙니다 베드로를 비롯한 제자들이 주님과 함께 영광의 보좌에 앉을 수 있는 이유는 그들이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좇았기 때문입니다 ‘집, 형제, 자매, 부모, 자식, 전토 ’ 주님은 천국에 가려면 우리에게 가장 가깝고, 평생을 떠날 수 없는 것들마저 포기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버리지 못하면 얻지도 못합니다 하나를 사랑한다는 것은 다른 것을 포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둘 다 사랑할 수 있다고 말하지만 하나님은 "No!"라고 거부하십니다 젊은 부자 청년이 그의 영생을 위해 재산을 팔아 가난한 자에게 나누어주라는 말씀에 근심하며 돌아간 이유는 포기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버림이란 한 번에 끝나지 않습니다 이미 버렸던 것들이 어느새 다시 돌아와 우리 곁에 와 둥지를 틉니다 한 번 버렸다는 영적 방심에 경계심이 무너지면 먼저 된 자가 나중 될 수가 있습니다 버리는 것은 천국백성에게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합니다 #박윤길목사 #아침샘물 #참빛교회자카르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