랫클리프, 맨유 공동 구단주, 3년 안에 맨시티, 리버풀 잡겠다
#맨유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올드트래포드 랫클리프, 맨유 공동 구단주, 3년 안에 맨시티, 리버풀 잡겠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신임 구단주 랫클리프가 3년이라는 구체적인 시간을 제시하면서 라이벌 맨시티와 리버풀을 따라잡겠다고 자신했습니다 랫클리프는 화학, 석유, 가스 업계에서 성공한 사업가로, 글로벌 기업 이네오스의 회장입니다 맨유의 팬이기도 한 랫클리프는 지난 2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짐 랫클리프가 구단 지분 27 7%를 최종 인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최근 프리미어리그와 영국축구협회(FA)로부터 '구단주 등극' 승인을 받으며, 인수 절차가 모두 마무리 됐습니다 랫클리프는 맨유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하며, "우린 시끄러운 이웃과 또 다른 이웃으로부터 배울 게 많다"며 "그들을 모두 잡아 넘어뜨린다면 내가 그만큼 좋아할 일이 없을 거다 우리는 서로 특히 가까운 잉글랜드 북부의 훌륭한 팀들"이라고 말했습니다 시끄러운 이웃은 맨시티, 또 다른 이웃은 리버풀로, 맨유의 전설적인 지도자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맨체스터를 연고지로 공유하는 맨시티를 두고 '그저 시끄러운 이웃'이라고 표현한 바 있고, 리버풀 역시 '숙적'으로 여겼던 팀입니다 이어 랫클리프는 "10년 계획은 팬들 인내심이 바닥날 거다 3년 계획이 확실하다 잘못된 기대를 심어주면 실망할 것이다 중요한 건 우리가 발전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것이다 맨유를 다시 세계 최고의 팀으로 만드는 건 쉽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맨유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은퇴한 이후, 여러 감독들이 이어받았지만 명성을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랫클리프의 구단주 등극은 많은 맨유 팬들에게 희망의 빛이 될 전망입니다 오늘의 뉴스가 좋으셨다면 구독,좋아요,알림설정 부탁드립니다 #맨체스터시티 #맨시티 #manchestercity #mancity #manutd #manchesterunited #홀란드 #halland #EPL #PL #premierleague #스포츠소식 #국내스포츠소식 #해외스포츠소식 #프리미어리그 #축구 #football #그리다뉴스 #gridanews #그리다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