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A 클로징]가방 갇혀 숨진 9살 소년 추모 “모두의 아픔” | 뉴스A
미국의 위대한 대통령 링컨은, 자신의 모든 것이 어머니로부터 받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링컨의 어머니는 가난한 환경 속에서도 링컨에게 책 읽기를 지도하고 가르치며 독서광이자 연설가로 만들었습니다. 그런 링컨의 어머니가 9살 때 만난 계모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렇게 가슴으로 낳은 사랑도 모정인데, 의붓 엄마가 아이를 여행 가방에 가둬 사망한 사건에 대한 여론에 또 냉가슴을 앓는 계모들이 많습니다. 통계를 보니 아동학대의 주범은 친부모였습니다. 계부 계모라서 학대하는 건 아니라는 거죠. 이번 사건 이후 재혼 가정 부모들은 부정적인 고정관념이 커질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은데요. 오늘 하늘나라로 간 소년 추모공간에 찾아온 메시지 글입니다. 계부 계모냐 친부모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우리 모두의 아픔입니다. 내일도 뉴스에이입니다. #채널A뉴스 #실시간 #뉴스 ▷ 공식 홈페이지 http://www.ichannela.com ▷ 공식 페이스북 / channelanews ▷ 공식 유튜브 / tvchanews ○ 기사 보기 ▶채널A뉴스 구독 https://www.youtube.com/tvchanews?sub... [채널A 뉴스·시사 프로그램|유튜브 라이브 방송시간] 〈평일〉 08시 00분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유튜브 라이브) 08시 50분 김진의 돌직구 쇼 10시 20분 김진의 더라방 (유튜브 라이브) 12시 00분 뉴스A 라이브 15시 50분 강력한 4팀 17시 2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주말〉 12시 00분 토요랭킹쇼·뉴스A 라이브 17시 4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 #채널A뉴스 ▷ 홈페이지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 ▷ 페이스북 / channelanews ▷ 카카오스토리 https://story.kakao.com/ch/channel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