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의 때가 가까이 왔으니 빛의 갑옷을 입으라ㅣ로마서 13:11-14  ㅣ김진성목사 ㅣ진리와제자교회 ㅣ개혁주의강해설교

심판의 때가 가까이 왔으니 빛의 갑옷을 입으라ㅣ로마서 13:11-14 ㅣ김진성목사 ㅣ진리와제자교회 ㅣ개혁주의강해설교

#개혁주의 #로마서 2025.02.09 주일오후예배 제목: 심판의 때가 가까이 왔으니 빛의 갑옷을 입으라 설교: 김진성목사 ㅣ진리와제자교회 1. 주 예수 그리스도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①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요일4:2). ② 그 신앙고백은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알게 하신 것입니다(마16:17). ③ 예수는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오셨고, 우리와 함께 계시는 임마누엘이십니다(마1:21, 23). ④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마귀의 일을 멸하시고, 우리를 살리려하심입니다(요일3:8; 4:9). ⑤ 예수 그리스도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빌2:6-8). ⑥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고, 새로운 살 길을 열어주셨습니다(히10:10, 20). 2. 구원의 때가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워졌습니다. ① 때와 시기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우리가 알 바가 아니요, 오직 성령의 권능으로 예수의 증인이 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행1:8). ② 하나님(주)의 날, 심판과 구원(속량) 완성의 날,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습니다(벧전4:7; 눅21:28). ③ 그 날이 도둑 같이 우리에게 임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며,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않기 때문입니다(살전5:5). ④ 예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계22:20). ​ 3.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을 입습니다. ①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습니다.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합니다.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않습니다.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않습니다. ②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습니다(엡4:22-24). ③ 창조주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새 사람을 입습니다(골3:10). ④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으므로, 오직 성령의 열매(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와 함께 성령으로 살고 성령으로 행합니다(갈5:16, 22-26). ​ 성도 여러분! 그리스도 예수로 옷 입는 것은 ① 예수의 마음을 품는 것으로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예수를 생각하고 바라보고 본받는 것입니다(히12:2). ②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사는 것입니다(요13:20, 14-15, 17; 빌2:5). ③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구원의 날입니다(고후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