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마다 하루 종일 음식 준비…"어머님, 차례 간소화해요!" / JTBC 사건반장

명절마다 하루 종일 음식 준비…"어머님, 차례 간소화해요!" / JTBC 사건반장

이제 막 돌 지난 아이를 키우는 30대 권씨는 어김없이 찾아오는 명절이 두렵기만 합니다 문어에 한우, 옥춘까지 제사상에 올리는 음식은 모두 최상급 상다리 휘는 차례상 비용만 100만원을 훌쩍 넘어선다는데요 더군다나 하루 종일 부쳐놓은 전 앞에서 기독교식 예배만 드리는 게 이해되지 않았다는 권씨, 결국 시어머니에게 차례상을 '간소화'하고 음식도 사서 하는 게 어떻겠냐 조심스레 물었지만 시어머니는 그 자리에서 노발대발, 눈물까지 흘렸다고 합니다 이때 권씨의 손을 들어준 건 바로 형님들 차례상을 간소화하지 않으면 이번 추석에 가지 않겠다며 맞불을 놓겠다는 입장인데요 시가와 며느리들의 싸움으로 번지는 이 상황 권씨는 이번 명절을 무사히 넘길 수 있을까요? ▶ 시리즈 더 보기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