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마을서 전기톱 난동 5명 부상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스위스 마을서 전기톱 난동 5명 부상 스위스에서 한 남성이 전기톱을 휘두르며 난동을 부려 5명이 부상했다고 ATS통신 등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현지시간 어제(24일) 오전 10시 40분쯤 스위스 북부 작은 마을인 샤프하우젠에서 첫 신고가 들어와 구급차와 헬리콥터가 출동해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경찰은 상점을 폐쇄한 뒤 보행자들을 대피시켰으며 현재까지 다섯 명이 다쳤고 이중 두 명은 중상을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용의자는 샤프하우젠 시내의 한 보험회사 사무실에 들어와 직원 두 명을 전기톱으로 갑자기 공격하는 등 난동을 부린 뒤 스위스 번호판이 붙은 차를 타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