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가 떠난 칼 라거펠트에게 쓴 편지.

펜디가 떠난 칼 라거펠트에게 쓴 편지.

펜디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추도글 해석입니다. 펜디에서 보여준 라거펠트의 능력은 정말 대단했다고 생각합니다. 펜디가 모피브랜드로써 자리를 잡고 이제 혁신이 필요할때 지금 보는 FF의 로고 자리를 확립 시키고, 그 모피를 자유롭게 변형하고, 트렌디하게 바꿔놓았습니다. 칼 라거펠트는 1965년 부터 펜디 책임 디자이너였습니다. #패담항설 #펜디 #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