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도 부모가 대신…'금수저 엄카족'에 국세청 칼 빼들어
자식에게 은밀하게 재산을 물려주는 방식이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과거엔 현금을 몰래 넘겨주는 방식이 주로 이용됐다면, 이제는 각종 편볍 증여가 판을 칩니다. 이른바 '부모찬스'입니다. 생활비는 부모의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아파트 대출금은 부모가 대신 갚아줘 재산을 불리는건데, 편법 고수들 잡아내기에 국세청도 칼을 빼들었습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tvchosun.com/ 👍🏻 공식 페이스북 / tvchosunnews 👍🏻 공식 트위터 / tvchosunnews 뉴스제보 : 이메일([email protected]),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