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더 샤드 전망대 The View From The Shard 코네 엘리베이터 (오르막) - 누구보다 편안하게 런던의 하늘로
드디어 이번에 영국에 와서 가장 찍고 싶었던 엘리베이터를 타게 되었다 여기는 영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The Shard로 총 높이는 310m다 1층에서 전망대 구역이 시작되는 68층까지는 두 대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사실 이 영상이 조금 찝찝한 것이 처음 영상을 찍을 때 휴대폰 카메라가 오작동하여 첫 번째 엘리베이터를 제대로 찍지 못했다 그나마 제대로 속도감을 느낄 수 있었던 두 번째 녀석은 잘 찍었으니 그걸로 만족한다 한국에서는 제대로 느끼지 못했던 코네의 실력을 이곳에서 느낄 수 있었다 올라가면서 탔던 두 엘리베이터 모두 롯데월드타워의 그 스카이셔틀보다 압도적으로 좋은 승차감을 자랑한다 롯데월드타워의 E411이 진동이 '거의' 없고 가감속도 '거의'부담이 없는 수준이라면 이 녀석들은 몸에 부담을 주는 요소가 '아무것도' 없다 그냥 몸을 맡기고 편안하게 올라가면 되는거다 그 정도로 승차감이 마음에 들었다 한국에서 코네엘리베이터를 탑사해본 적 있는 동호인 중 코네에 대해 더 알고싶은 사람이 있다면 이 녀석을 꼭 타보라고 권하고싶다 KONE Elevator at 'The Shard' In London England (Ascending) 촬영 일자:2017년 7월 11일 전망대 : 내리막(Descending) 전망대 구내 셔틀(Level 68~Level 72 Shuttle for The Disabl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