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아파 죽을뻔한 CES 2024-이게 바로 미래다
안녕하세요 나의시선입니다 매번 CES를 다니다보면 그 어마어마한 브랜드와 제품수에 놀라고 그 넓디넓은 전시장에 까무라치고 그 끊어질 것 같은 다리의 아픔에 더 놀랍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제품으로 입이 턱 벌어진 경우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현대중공업의 중장비 이건모 미래에서 온듯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대형 중장비였는데 개인적으로 나의시선 디자인상을 주고싶은 그런 비클이었습니다 ㅎㅎ 오늘은 모빌리티관과 유레카관을 모두 돌아다녀봤는데 역시 재미있는 제품들은 유레카관에 모여있더군요 아직 브랜딩과 완성도면에서 시간이 좀 더 필요하지만 그 아이디어 하나만은 높이 사고싶은 멋진 제품들이 많았습니다 이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평가를 받게되는 1년후에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도 궁금합니다 올해는 모두들 AI를 표제로 뽑을만큼 단연코 AI의 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나 제가보기엔 아직 완전한 AI를 위한 제품들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고-하지만 올해 AI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하드웨어와 솔루션들이 대거 선보이게될 것이라는건 자명한 사실입니다 이젠 AI가 더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올해는 AI 원년의 해로 불리는것에 저도 찬성 세상이 바뀌는 순간에 우리는 함께 역사를 살고 있네요 2024 CES는 여기까지 다음주부터는 문스셀렉트 진행합니다 CES에서 나온 제품들 중 아직 못다한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시고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리며, 나의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