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뉴스룸] "리모델링 쌍용건설 러브콜 쇄도"
최근 초대형 리모델링 단지를 연이어 수주하며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는 쌍용건설 다음 행보에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단지 전체 리모델링 준공 실적 1위' 쌍용건설은 지난 3월 광명 철산한신 리모델링(4500억원 규모)에 이어 5월 가락 쌍용1차 리모델링 사업(8000억원 규모)을 연이어 수주하며 초격차 1위 수성에 나섰습니다 여기에 국내 리모델링 최초 일반분양 예정인 송파 오금아남 리모델링도 4월 착공, 수주부터 시공·준공까지 리모델링 관련 모든 프로세스를 수행하며 업계 선구자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쌍용건설이 차기 리모델링 수주를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단지가 바로 경기 군포에 위치한 산본 '개나리 주공 13단지'입니다 준공 이후 무려 26년이 지난 산본 개나리 주공 13단지는 지상 최고 25층 17개동 1778가구 규모로, 리모델링을 통해 266가구 증가된 2044가구로 조성될 수 있습니다 특히 산본IC와 금정역에 인접해 오는 2026년 GTX-C 개통시 지역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하 생략-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 co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