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카세 1호, 캐비어보다 맛있는 김! 비결은?
👉 출처 : 흑수저와 백수저가 함께 팀을 이룬 레스토랑 미션에서는 ‘캐비어보다 맛있는 김’으로 화제가 됐다 도대체 어떤 맛이길래 방송을 본 이들이 제발 김 좀 팔라고 아우성이다 “비결은 별거 없어요(웃음) 참기름과 들기름을 1 대 1 비율로 섞은 뒤 김에 잘 발라주고 소금을 살짝 뿌려 구우면 돼요 불 조절이 중요해요 기름을 바른 김은 열에 민감해서 센 불에 금방 수축하거든요 ” 조만간 식당 차림에 김을 추가할 예정이라니 운이 좋으면 화제의 김을 맛볼 수도 있겠다 👉 스크립트 : 서울 도봉구의 한식당 ‘즐거운 술상’의 김미령 셰프가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서 유일한 한식 요리사로 톱8에 진입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 셰프는 40년의 요리 경력을 바탕으로 제철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손님들에게 정성 가득한 한 상을 제공합니다 ‘즐거운 술상’은 매일 신선한 재료로 메뉴를 구성하는 오마카세 스타일로 운영되며, 하루 20명만을 받습니다 방송 이후 예약이 어려워질 만큼 인기를 끌고 있는 이곳은 김미령 셰프의 섬세한 요리와 따뜻한 서비스로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김 셰프는 “음식은 온기를 담아 누군가를 미소 짓게 하는 맛”이라고 전하며, 가을 제철 음식으로 산꽃게찜과 대하찜을 추천했습니다 앞으로도 그는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맛있는 음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