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카이센동 치킨보다 싸다!!!
[오복수산] 한국 최초의 카이센동집 근황? 제가 처음 오복수산을 만난게 거의 4~5년 정도 되었네요 그 때 당시만 해도 밥 한끼에 인당 2만원? 다른 것도 아니고 그냥 모듬회 덮밥인데 한그릇에 2만원이 넘는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었는데 오랜만에 오복수산을 와보니 이젠 이 가격이 가성비로 느껴질 정도이니 그동안 물가가 많이 오르긴 오른 것 같습니다 오복수산의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하면 퀄리티가 어느정도 보장되는 숙성회를 다양하게 맛 볼 수 있다 그리고 우니로 꽉찬 우니동과 우니, 연어알이 반반 들어간 우니 이쿠라동이 있다 정도인데 해산물, 숙성회를 좋아하시고 오마카세에서 제대로 자리잡고 시간내서 먹기보단 간단하게 한끼 하러가기는 참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아 정말 많이 아쉬웠던게 예전에는 김이 상당히 맛있었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예전에 갔던 곳이 고급오복수산이라서 김이 맛있었던건지 아니면 그냥 매장 전체적으로 김을 바꾼건지 그 특유의 바삭하고 빳빳한 식감의 김은 없었습니다 ㅠ 오복수산을 추천하냐 물어보신다면 딱 보시고 드시는 생각 그대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영상을 보시고 가볼만한데? 하면 가보시고! 내 취향은 아니다 싶으면 안 가시면 됩니다! 📍업체명 : 오복수산 📍위치 : 여기저기 많음 📍가격 카이센동 22,000원 우니 이쿠라동 3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