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국제 2인무 페스티벌] 3주차 - 어제를 위한 오늘2:생각없이 만든 춤

P.R DaCom 허은찬, 김주현 안무가의 이 작품은 관객들의 보편적 시각과 예술가의 주관적인 시각의 차이에서 오는 딜레마를 말하고자 합니다. "누구를 위한 예술인가? 예술은 없다. 받아들이는 사람이 정의할 뿐, 중요한 것은 우리가 누군가에게 어떻게 보이느냐가 아니라 우리가 우리 자신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느냐 하는 것이다." 국제 2인무 페스티벌 11월 1일 ~ 26일. 대학로 성균소극장 예매링크: https://goo.gl/58hmd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