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꺼리던 고속도로 휴게소…비대면 주문 '탈바꿈'

직업상 고속도로 이동이 잦은 김모 씨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휴게소 방문을 꺼리다보니 식사를 거르기 일쑤였습니다 하지만 비대면 주문서비스를 통해 안심하고 식사를 할 수 있는 방식이 전국 휴게소로 늘어납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스마트폰으로 음식을 주문, 결제 시스템입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휴게소 166개소의 비대면 주문서비스를 내년 199곳인 전체로 확대합니다 휴게소 이용자들은 도착 전에 음식을 미리 주문·결제하면 대기 시간을 줄이고 대인 접촉도 줄일 수 있습니다 비대면 주문 서비스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휴게소 음식을 주문·결제하고, '조리 완료' 알림 메시지가 뜰 경우 음식을 받으면 됩니다 휴게소 테이블이나 배너에 있는 'QR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해 음식을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장순재 국토부 도로정책과장] “비대면 사회로의 변화에 발맞춰 고속도로에도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도입해 국민들이 고속도로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 이 뿐만 아닙니다 친환경차 충전시설 정보 서비스와 주유하는 동안 미납통행료를 비대면으로 조회, 납부할 수 있는 셀프주유소 미납통행료 납부 서비스도 단계적으로 확대합니다 뉴스토마토 김태진입니다 #고속도로휴게소,#휴게소비대면,#휴게소비대면포장,# 미리주문결제가능,#접촉최소화휴게소,#고속도로 ,#식당,#뉴스토마토,#김태진기자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뉴스토마토 페이스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