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창립 기념일에 '한마음 총회' 강조 "서로 용납하고 평안 이뤄야" (이현지)ㅣCTS뉴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가 창립 제112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열었습니다 예배에서 예장(통합) 부총회장 김영걸 목사는 "교회의 본질은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로서 하나되는 것"이라며 "서로 용납하고 평안을 이루어가는 한마음 총회가 되자"고 권면했습니다 부총회장 윤택진 장로는 "총회의 어려움이 오히려 부흥의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통합 총회가 장로교의 정체성을 잊지 않고, 선교사들의 희생을 기억하며 112주년을 맞이하기를 기도한다"고 전했습니다 통합 총회는 이날 김의식 총회장 명의 감사패와 선교 및 교육 부문 공로패, 전도부흥운동 시상, 직원 근속 표창 등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