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의 경제읽기] 4대 금융수장, 시장안정 위해 공매도 규제 등 총력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김대호의 경제읽기] 4대 금융수장, 시장안정 위해 공매도 규제 등 총력 [출연 : 김대호 경제학박사] 미·중 무역분쟁과 일본의 수출규제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자 정부가 적극적인 안정화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 우리나라 4대 경제·금융당국 수장들이 오늘 한자리에 모여 대책을 논의했는데요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그리고 앞으로 우리 금융시장의 전망은 어떠할지 전문가와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대호의 경제읽기] 김대호 박사 나와계십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1] 정부와 금융계가 한자리에 모여 긴급 거시경제 회의를 열고 금융시장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공매도 규제 강화 등 필요한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게 어떤 것이고 어떤 의미를 갖는 조치인가요? [질문 2]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도 필요하다면 통화 정책으로 대응하는 걸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혹시 이번달 내에 추가 금리인하가 있을 거란 신호일까요? 해당 발언, 어떻게 보시고 계십니까? [질문 3] 환율조작국에 지정된 중국은 어제 환율안정용 채권 발행 계획을 밝혔습니다 다음주 홍콩에서 300억 위안, 우리 돈으로 약 5조원의 채권을 발행한다는 건데요 미국과 환율 전쟁을 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해석해도 될까요? [질문 4] 그래서일까요? 뉴욕 증시도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중국 증시와 우리 증시는 어땠습니까? [질문 5] 한편 일본 정부가 수출규제 시행세칙을 공개했습니다 기존 기조를 유지한 채 기존 반도체 핵심소재 3개 품목 외에 추가로 '개별허가' 품목을 지정하지 않았는데요 최악의 상황은 면했다고 볼 수 있을까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