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의 여행: 인생과 관계에 대한 깊은 성찰 #어린왕자 #앙투안드생텍쥐페리 #어린이문학 #고전문학 #사랑 #순수함 #고독
1943년에 발행된 이 문학소설은 생텍쥐패리가 출판하였습니다 비행기 조종사로 있던 그는 사막을 여행하던 중 불시착으로 인해 한 조종사가 어린왕자를 만나 대화를 나누는 내용인 문학소설입니다 어린왕자는 자신을 소행성 B-612호에 왔다고 합니다 그는 석양을 감상하고 화산을 청소하는 등 평화로운 삶을 지내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그는 본인의 별에서 싹을 틔어 장미꽃을 만나 혼자 사랑을 하게 되지만, 장미꽃은 자신의 오만함과 잘난 척을 그에게 보여주어 어린왕자는 상처를 받아 결국 자신의 별을 떠나기로 결심을 합니다 그는 다양한 별에 방문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먼저 첫 번째 별에서는 독재하고 있는 왕을 만났습니다 그는 이 별에서 얻는 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바로 떠났습니다 두 번째 별은 허영심이 가득한 사람을 만나습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본인에게 찬양하고 있다는 착각 속에 사는 이기주의 사람입니다 이 역시 얻을 것이 없다 판단하고 떠났습니다 세 번째는 술에 취한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술 마시는 것을 부끄러워서 지속적으로 술을 마시고 있지만 이는 현실도피형을 가리키는 것을 작가의 의도를 볼 수 있습니다 네 번째는 빛는 밤하늘을 보며 별을 세워서 자신의 것이라고 우기는 상인을 만나게 됩니다 이것은 그 때 당시의 황금만능주의를 비판하다는 것을 작가 의도를 볼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별은 잠도 안자고 계속적으로 일을 하고 있는 점등인을 만나게 됩니다 점등인은 가로등을 관리하는 직업입니다 그는 자기가 열심히 일 하는 모습에 흠취해 다른 사람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하다고 합니다 이 역시 다른 별로 떠났습니다 여섯 번째 별은 지리학자를 만나게 되는데요, 이것은 이 때 당시의 식민지 확장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을 유사하게 의미를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 수많은 별들을 거치고 결국 일곱 번째인 지구에 오게 됩니다 지구에 벌어지는 상황은 인간들의 삶이 고독하고 힘든 모습이 비추어져 있고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악과 부조리로 세상이 어지러운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때 장미꽃들을 만났는데 왕자는 실망합니다 본인의 행성에는 장미가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자신이 다 가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자신은 그저 이런 꽃들 중 하나를 소유한 것이라고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이 때 어떤 한 여우가 등장합니다 여우는 그에게 ‘길들여진다는 것’ 의미를 설명해주는데 여우는 이것을 깨달으면 그가 행성에 있던 장미꽃이 하나밖에 없는 것이라고 설명을 이어나갑니다 그는 ‘길들임’을 깨닫게 되고 다시 먼 여정을 떠납니다 문학소설인 어린왕자의 명대사가 있는데 ‘어른들은 설명을 계속 해주어야 한다’, ‘어른들은 숫자를 좋아한다’, ‘너에게 그 꽃이 그토록 소중한 것은 네가 그 꽃을 위해 시간을 내준 것 때문이야’ 라고 명대사들이 있습니다 물론 이것 말고도 많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어렸을 때는 이러한 감정을 들지 못했지만 어른이 되었을 때 또 다른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린왕자는 사람의 삶과 가치를 담긴 문학소설로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어린왕자 #앙투안드생텍쥐페리 #어린이문학 #고전문학 #사랑 #순수함 #고독 #삶의교훈 #어른과아이 #어른들의사고방식 #인생의진리 #관계의중요성 #사막에서의만남 #장미꽃 #여우의교훈 #길들여짐 #소행성 #여행과성찰 #삶의의미 #철학적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