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 퇴직연금 펀드 'TIGER ETF' 순풍에 돛달았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지난 6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2024년 퇴직연금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두 가지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는데요 ‘투자자 실질수익률 제고를 위한 자산배분 필요성’과, 올해 퇴직연금 시장을 분석하고 미래에셋 TDF 운용 계획에 관해 설명했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WM연금마케팅부문 손수진 부문장은 “공적 연금의 소득대체율이 선진국에 비해 낮은 한국은 퇴직연금 등 사적연금 역할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 세미나가 미래에셋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퇴직연금 펀드 수탁고는 약 7조 6천억 원으로 국내 운용사 중 최대 규모로, 전체 퇴직연금 펀드 시장의 27%를 차지하는데요 지난 8일에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상장지수펀드 TIGER ETF의 총 순자산 규모가 50조 원을 돌파했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앞으로도 TIGER ETF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퇴직연금 펀드와 TIGER ETF의 상승세로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는 미래에셋자산운용!! 국내 최대 자산 운용사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기업뉴스TV 홍순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