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정뉴스] 용인특례시 광주시 경강선 연장협약

용인특례시는 지난 16일 경기도 광주시와 ‘경강선 연장 철도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방세환 광주시장, 양 도시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용인특례시는 처인지역 철도망 확충으로 시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경강선을 광주시 삼동역에서 용인시 처인구 모현~이동~남사까지 연장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장음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반도체 생태계를 구성을 하게 됩니다 그럴 때 거기서 일하는 근로자들, 유관 기업체까지 하면 상당한 시민들이 살게 되는데 그것까지 내다본다면 “경강선 연장은 반드시 해야 된다 ” 할 당위성뿐 아니고 그 가능성도 매우 커졌다고 생각하고 협약에 따라 용인특례시와 광주시는 경강선 연장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견고히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