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영상] 국민연금 이대로면 2055년 '바닥' 소진시점 2년 앞당겨져 / 연합뉴스 (Yonhapnews)

(서울=연합뉴스) 국민연금이 개혁 없이 현행 제도대로 유지된다면 2041년부터 수지 적자가 발생하고, 2055년엔 기금이 바닥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저출산·고령화가 심해지고 경제성장률 등 거시경제 여건이 악화하는게 주요 원인으로 꼽혔는데요. 이런 국민연금 소진 시점은 직전의 추계보다도 2년 앞당겨진 것입니다. 앞으로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탄력을 받을 것 같습니다. 정부는 오는 3월 다양한 시나리오별 분석을 포함한 재정추계 최종 결과를 발표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4월 말까지 활동하는 국회 연금특위가 개혁안을 논의하며, 정부도 10월 말까지 국민연금 운영계획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국민연금 재정추계전문위원회의 27일 발표 함께 보시죠. 제작 : 김용웅 영상 : 연합뉴스 TV #연합뉴스 ◆ 연합뉴스 유튜브→    / yonhap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연합뉴스 페이스북→   / yonhap   ◆ 연합뉴스 인스타→   / yonhap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