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빚ㆍ미국 정책 불확실성에 기준금리 5개월째 동결
가계빚ㆍ미국 정책 불확실성에 기준금리 5개월째 동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다섯 달째 동결했습니다 한은은 오늘 오전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현재 1 25%인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기준금리 동결은 정부의 억제책에도 1천300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계부채와 함께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당선으로 커진 불확실성을 고려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국내외에서는 미 연방준비제도가 연말부터 금리인상에 나설 것이란 관측과 트럼프 당선인이 금리인상에 부정적이어서 인상이 쉽지 않다는 관측이 혼재한 상태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