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방통] "북한군을 인간 지뢰탐지기로 이용"···우크라, 북한군 2명 생포

우크라이나군이 최근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생포한 북한군 2명은 각각 20세, 26세의 젊은 병사로 파악됐습니다 11일(현지 시각)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은 최근 전장에서 생포된 북한군이 각각 2005년과 1999년에 출생한 병사들이라고 밝혔는데요 2005년생 병사는 2021년부터 소총수로 북한에서 군에 복무했고, 1999년생 병사는 2016년부터 저격수로 군에서 복무했습니다 이들은 각각 턱 부분과 양손에 부상을 입었고 현재 수도 키이우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현지에 파견된 한국 국가정보원이 SBU에 통역 지원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신통방통에서 확인하세요 "TV로 보는 조간신문 신통방통" 매일 아침 배달되는 신문 속 수많은 정보들, 신통방통이 엄선해 시청자들께 전달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