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승무원이 CCTV로 불법 촬영…직위해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지하철 승무원이 CCTV로 불법 촬영…직위해제 CCTV를 통해 여성 승객들을 수개월간 불법 촬영해 온라인상에 공개한 서울 지하철 승무원이 업무에서 배제됐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어제(1일) 신정승무사업소 소속 김 모 씨를 직위해제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사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6월부터 서울 지하철 2호선의 CCTV를 통해 여성 승객들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불법 촬영한 뒤 자신의 SNS에 올렸습니다 불법 촬영물은 70여개로, 현재는 삭제된 상태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