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은 가고 없어도. 이호섭 곡, 손승교 사 ( feat. 눈내리는 부산 20231224) 소프라노. 이규도
옛날은 가고 없어도 이호섭 곡, 손승교 사 더듬어 지나온 길 피고 지는 발자국들 헤이는 아픔 대신 즐거움도 섞였구나 옛날은 가고 없어도 그때 어른거려라 옛날은 가고 없어도 그때 어른거려라 그렇게 걸어온 길 숨김없는 거울에는 새겨진 믿음 아닌 뉘우침도 비쳤구나 옛날은 가고 없어도 새삼 마음 설레라 옛날은 가고 없어도 새삼 마음 설레라 눈이 금보다 귀한 부산에 이번 겨울에는 두번이나 내렸습니다 11월 18일에 첫눈이 내렸고 오늘이 두번째 입니다 It snowed twice this winter in Busan, where snow is more precious than gold The first snow fell on Nov 18 and today is the second ti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