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CCTV 영상' 30대 "술 한잔하려던 것"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신림동 CCTV 영상' 30대 "술 한잔하려던 것" 귀가하는 여성을 뒤따라가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 조 모 씨가 첫 재판에서 "술 한잔하자고 따라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어제(1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조 모 씨의 공판 준비기일에서 조 씨 측 변호인은 "술을 마시자는 마음에서 집에 따라간 것이지 강간 의도는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조 씨 측은 또 "날이 밝은 시간에 피해자를 강간하려 했을 리 없고 술에 취해 제대로 기억도 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