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SER 3] 메아리 23 겨울 MC “메들리” - Poker Face

[TEASER 3] 메아리 23 겨울 MC “메들리” - Poker Face

V 조수혁 G 김태경/최문영 B 허유준 S 이정섭 D 채준성 1 선곡 비하인드스토리가 있다면?! 수혁: 다른 밴드에서 공연하는 것을 보았을 때 전율이 흘러서 선곡을 하게 되었습니다! 태경: 메탈, 혹은 헤비한 락을 한 번 해보는게 메아리 들어와서 제 소원이었는데 드디어 제소원대로 한 판 놀아볼 수 있는 곡이 선곡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준성: 포커페이스 원곡을 좋아해서 브로큰 발렌타인 버전을 들어보았고 아주 마음에 들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유준: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보니 이 곡이 있더라구요 헤비메탈은 처음이라 걱정됐지만,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문영: 고등학교 밴드부 시절 학교 축제에서 이 곡을 베이스로 연주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가 너무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어서 선곡하게 되었습니다 2 이 곡의 감상포인트는?! 수혁: 아주 강력한 노래가 때문에 강려-크한 마음가짐으로 함께 즐겨주세요 태경: 이 곡은 가만히 앉아서 듣는 곡이 아닙니다 모두들 일어서서 락스피릿이 충만한 무대를 즐겨주세요! 준성: 아무래도 파워풀한 연주와 세션들의 퍼포먼스가 아닐지 ㅎㅎ 유준: 파워풀한 보컬과 일렉기타의 퍼포먼스! 문영: 보컬의 샤우팅과 세션의 파워풀한 연주 3 이 곡을 이모티콘으로 표현해주세요 수혁: 🤘 태경: 🃏💥💣 준성: 🎭♠♥♣♦🎭 유준: 🤘🎸🔥☠ 문영: 🤘🎸🔥🚨 4 이 곡을 연주하면서, 또는 메아리 공연 준비하면서 기억에 남는 일이나 힘든 점이 있었나요? 태경: 클린톤과 더티톤의 대조가 굉장히 심한 곡이라 페달 바꾸는게 은근 힘들었습니다! 준성: 메탈마스터 태경이의 남다른 헤드벵잉이 제일 기억에 남았던것 같네요 유준: 인트로가 기타에서 베이스로 바뀌면서 갑자기 엄청난 부담이… 메타로놈 켜놓고 인트로 네마디만 주구장창 연습했던 기억이 납니다 문영: 포커페이스는 합주할 때마다 너무 재밌었고 모든 합주가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5 이 곡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수혁: 곡의 클라이맥스에서 모든 세션과 보컬이 폭발할 때! 태경: 원래 킬스위치를 이용하는 섹션인데, 편곡해서 Jimi Hendrix의 Purple Haze 리프를 넣은 부분이 있습니다! 곡하고 은근 잘 맞아서 좋아해요~ 준성: 너무 다 좋아서 하지만 그중에서도 모두에게 유명한 코러스 부분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 유준: 곡의 가장 후반부 bpm이 절반으로 줄면서 메인리프가 느려지는 부분이 가장 좋아요 개인적으로 수혁이 형의 샤우팅이 압권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영: 2절 코러스 들어가기 전에 피크 스크래치를 하는 부분이 있는데, 항상 해보고 싶었던 주법이어서 가장 마음에 듭니다 6 무대에 오르기 전 포부! 수혁: 찢어버리고 오겠습니다 태경: 뒤흔들어놓고 오겠습니다!! 준성: 여러분 우리 모두 미친 퍼포먼스를 보여줍시다!!! 유준: 즐기고 오겠습니다! 문영: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