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꿈의 여행지! 기차타고 스위스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 '융프라우에서 알레치 빙하' 까지|스위스 여행|세계테마기행 | #세테깅
🌏 세테기랑 친구하기 : 스위스 융프라우: #융프라우 #세계자연유산 #스위스여행 #그린델발트 #명산 알프스 3대 미봉 중 두 봉우리 마터호른(Matterhorn)과 융프라우(Jungfrau)를 품고 있는 스위스 그 매혹적인 풍광과 위대한 자연을 만나러 간다 첫 번째 여정은 마터호른(Matterhorn) 체르마트(Zermatt)에서 기차를 타고 고르너그라트(Gornegrat) 전망대로 향하는데, 잔뜩 흐린 날씨로 구름 속에 가려진 마터호른! 오랜 기다림 끝에 마침내 수려한 모습을 드러낸 마터호른을 보며 경이로운 알프스의 아름다움에 빠져본다 융프라우(Jungfrau) 여행이 시작되는 브리엔츠 호수 마을 이젤트발트(Iseltwald)는 요즘 우리나라의 인기 드라마로 유명해져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곤란한 상황을 겪고 있다는데 그래서 받기 시작했다는 보트 부두 입장료에 과연 관광객들의 반응은? 융프라우로 가려면 거치는 그린델발트(Grindelwald)는 아이거, 묀히, 융프라우 삼봉이 둘러싸고 있어 풍광이 아름다운 마을이다 이곳 토박이 부부의 초대를 받아 찾아간 스위스 전통 집 샬레(Chalet)에서 스위스 대표 치즈 요리 퐁뒤(Fondue)를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2020년에 개통된 그린델발트 터미널(Grindelwald Terminal)에서 융프라우 체험의 시작점인 아이거 글레처역까지 가는 아이거 익스프레스(Eiger Express)를 타고 도착한 융프라우! 빙하 아래 만들어진 얼음 궁전을 지나 전망대에서 알프스의 미봉 융프라우를 감상하고 유럽에서 가장 긴 알레치 빙하(Aletsch)도 만나본다 융프라우에서 한 시간 정도 눈길 트레킹 후 만난 해발 3,657m의 묀히요흐 산장(Mönchsjochhütte)! 이곳에서 만난 현지인 노부부의 아름다운 요들송과 따뜻한 커피로 피로를 풀며 알프스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 이 영상은 2023년 06월 29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알프스 따라 스위스 4부 파노라마 트레킹 융프라우>의 일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