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연예담] 배우 김규리 "10년이면 대가 치러"…심경고백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한줄연예담] 배우 김규리 "10년이면 대가 치러"…심경고백 外 지난 주말 연예가 소식을 전하는 한줄 연예담입니다 ▶ 배우 김규리 "10년이면 대가 치러"…심경고백 배우 김규리가 2008년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 논란 당시 올렸던 글 전문을 SNS에 다시 올리며 심경을 털어놨습니다 김규리는 "검역 주권을 포기한 것이 내내 마음에 걸려서 썼던 글"이라며 "10년이면 글의 대가는 충분히 치른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김규리는 전날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출연해 "악성 댓글에 자살 시도도 했다"며 "제 글에서 '청산가리' 하나만 남게 해서 글 전체를 왜곡했던 누군가가 있을 것"이라고 말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 '임신 6개월' 배우 이시영, 하프마라톤 완주 임신 6개월 째인 배우 이시영이 예비엄마가 돼도 변함없는 스포츠 사랑을 과시했습니다 이시영은 어제 하프마라톤을 완주한 뒤 메달을 걸고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는데요 뱃속 아기를 위해 무리하지 말라는 댓글이 이어지자 이시영은 심장박동수를 체크하면서 안전하게 운동하고 있다는 답글로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 아이유 '꽃갈피 둘' 발매 지연…김광석 노래 뺐다 가수 아이유가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둘' 발매를 코 앞에 두고 전면 수정 결정을 내렸습니다 고 김광석의 노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뺐기 때문인데요 소속사는 SNS를 통해 "25일 출고예정이었던 '꽃갈피 둘'이 음반 제작 공정상의 문제로 부득이하게 출고 일정이 지연됐다"며 "추석 연휴 기간으로 예정보다 늦어질 것 같다"고 공지했습니다 아이유는 데뷔 9주년 팬미팅 자리에서 "현실적 이야기와 맞물려서 노래 자체가 왜곡될까 내린 결정"이라며 직접 사과의 말을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