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띄워라 뱃노래 자진뱃노래 아리랑 이톡의 아리랑 한국민요 퓨전곡 Tibetan Musician Kharag Penpa 티베트 뮤지션 카락 뺀빠 - 150823

2015 08 23 Kharag Penpa / 카락 뺀빠 1 배 띄워라 / Launch the ship 2 뱃노래 + 자진 뱃노래 / Boating Song + Fast Tempo Boating song 3 아리랑 + 이톡끼 아리랑 / Arirang + Yidrok Kyi Arirang Kharag Penpa la had try to introducing and sharing about the beautiful Tibetan music and culture which was really hard to hear in Korea before And enchanted by the beauty of Korean Traditional Music, also In the future, Kharag Penpa la want to make a bridge between beautiful Korean and Tibetan music with joining and harmonizing about two range ----- 4곡의 한국 민요를 카락 뺀빠가 편곡한 미디 반주를 배경으로 하여 티베트 전통 현악기 다녠과 티베트 전통 피리 링부의 연주와 함께 노래합니다 한국 민요의 멋진 리듬과 아름다운 멜로디를 중심 뼈대로 하고, 아시아의 전통 악기들의 소리와 서양 오케스트라의 반주를 곁들여 곡의 빛깔을 풍부하게 만들었습니다 특별히 악기연주 스타일이나 노래의 창법은 티베트의 스타일로 조금씩 변화시켜 편곡했습니다 3번째 곡의 아리랑, 티베트 말로 이톡끼 아리랑(이톡의 아리랑)은 티베트 전통 오페라 최곌 놀상(놀상 왕자)의 내용에서 따 온 스토리를 한국의 전통 민요 아리랑에 얹어 티베트어와 한국어로 함께 부릅니다 티베트에서는 춤추고 노래하는 티베트 스타일의 오페라 공연을 아체 하모라고 합니다 유명한 '아체 하모 중에서 최곌 놀상,일명 놀상 왕자 라고 하는 오페라가 있습니다 놀상 왕자의 스토리 중에서 왕자가 전쟁을 위해 군대를 이끌고 북쪽으로 멀리 떠나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놀상 왕자가 너무나도 아름답고 지혜로운 ‘이톡’이라고 하는 하늘의 여신을 왕비로 새로 맞이하는 바람에 그의 500명의 다른 부인들이 질투를 해 짠 계략이었습니다 이톡 왕자비는 너무나도 슬프게도 남편을 멀리 떠나 보내야만 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이톡 왕자비의 마음을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국의 노래, 아리랑에 실어 '이톡끼 아리랑(이톡의 아리랑)' 에서 티베트어 가사와 한국어 가사로 카락 뺀빠의 스타일로 들려 드리고자 합니다 편곡, 어레인지, 믹싱, 마스터링까지 카락 뺀빠가 스스로 한 곡이며 아름다운 한국 노래와 티베트 노래의 접목과 조화를 통해 한국과 티베트 두 문화 사이의 교량 역할을 하여, 21세기에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형태의 전통 문화를 꽃 피우는 역할을 하는, 가수이자 음악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