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들이대서…" 고교생, 말다툼 끝 아버지 살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흉기 들이대서…" 고교생, 말다툼 끝 아버지 살해 경기 분당경찰서는 귀가 시간이 늦다고 꾸중하며 목에 흉기를 들이댄 아버지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고교생 15살 A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군은 어제(12일) 새벽 1시40분쯤 귀가해 40살 아버지와 말다툼을 벌이다 아버지가 흉기를 목에 들이대며 자신을 위협하자 주먹과 발로 아버지의 얼굴과 배 부위를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신의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A군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