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 방치 논란' 백건우 귀국 "저희 아무 문제 없어요"/ 연합뉴스 (Yonhapnews)
'윤정희 방치 논란' 백건우 귀국 "저희 아무 문제 없어요" (서울=연합뉴스) 알츠하이머 치매를 앓는 배우 윤정희(77)가 프랑스에서 방치됐다는 논란의 당사자이자 남편인 피아니스트 백건우(75)가 11일 귀국해 "가정사로 떠들썩하게 해서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백건우는 지난 7일 소속사 빈체로를 통해 논란이 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글에 대해 "거짓이며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한 바 있지만 직접 공개석상에서 입장을 밝힌 건 처음입니다 백건우는 10일 오후 9시 46분(현지시간) 파리에서 출발해 이날 오후 3시 52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입국 수속을 거쳐 오후 5시 20분께 입국장에 나온 그는 기자들과 만나 "윤정희는 하루하루 아주 평온한 생활을 하고 있다"며 "저희는 아무 문제가 없다 염려해주신 거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고 전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연합뉴스 #백건우 #윤정희 #윤정희_학대논란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