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가나안 땅 귀한 성에_I've cast my heavy burdens down (찬246장)
나 가나안 땅 귀한 성에 I've cast my heavy burdens down 찬송가 246장 ▶말씀 _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계 22:1-5) ▶ 매일성경QT 2022 2 26 (토) _본문: 시편 78:12-33 _제목: 그러나 하늘 문을 여시고 _옛적에 이스라엘 백성의 고통을 들으시고 모세를 통해 애굽에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을 기억합니다 바다를 갈라 그들을 지나가게 하셨으며 낮에는 구름으로, 밤에는 불빛으로 인도하셨으며 광야에서 반석을 쪼개시고 물을 흡족하게 마시게 하셨습니다 (12-16) 그러나 그들은 지존자를 배반하고 광야에서 식탁을 베푸실 수 있을까? 떡도 주시고 고기도 예비하실 수 있을까? 하며 하나님을 시험하였습니다 (17-20)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으시며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은 그들이 바라던 대로 하늘 문을 열어 만나를 비같이 내리시고 바다의 모래같이 많은 고기를 공급해 주셨습니다 (23-29) _광야와 같은 현실 속에서 살다 보면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일에 부딪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코로나19 같은 것이죠 "하나님께서 정말 먹여 살릴 수 있으세요?"라는 의심을 품지 않을 수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신 은혜는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아마 저에게 자격을 따지셨다면 벌써 엎드러졌을 것입니다 이스라엘처럼 욕심을 버리지 못한 세대는 광야에서 모두 죽는 징벌의 결과를 낳았습니다 탐욕은 믿음의 큰 걸림돌이었습니다 더 가지려는 욕망을 버리고 절제하며 믿음을 지켜가기를 다짐합니다 ▶ @atelierworship837 _전주 부분에 사용된 그림은 캐나다 밴쿠버에 계시는 오기원(Little Bird), 조선희(Esther Cho) 집사님 부부의 작품입니다 그림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를 확장 해 가시는 귀한 가정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Artist _원제: CITY OF CANAAN (가나안 성) _작사: 아이나 오그돈(Ina Mae Duley Ogdon, 1872-1964) _작곡: 피터 빌혼(Peter Philip Bilhorn, 1865-1936) _노래: 황병혁 (B H Hwang) _그림: @atelierworship837 _반주: 워킹 프레이즈(Working Praise Hymns) 1집: Light #그리는찬양AtelierWorship #워킹프레이즈 #시편78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