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10월 7일 정오 주요뉴스
▶ 북 고위급 외교관 망명…남북관계 파장 예고 북한 최고위급 외교관인 조성길 전 주이탈리아 대사대리가 우리나라로로 극비 망명한 사실 확인됐습니다 2011년 김정은 체제가 들어선 이후 북한 대사급 외교관의 첫 망명이라 남북관계 파장이 예상됩니다 ▶ 21대 첫 국감 개막…첫날부터 여야 설전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시작됐습니다 오는 26일까지 20일간 진행되는데, 첫날인 오늘 법사위와 국방위, 정무위, 기획재정위 등 14개 상임위가 소관 기관을 상대로 감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신규 확진 114명…7일 만에 다시 100명대 어제 코로나19 확진자가 114명 나와 일주일 만에 신규 확진이 다시 세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잠복기를 고려할 때 이번 주 중반 이후의 확진자 발생 추이가 중요하다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 미 합참의장, 육·해·공 참모 전원 격리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을 비롯한 군 수뇌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미 해안경비대 부사령관 찰스 레이 제독과 접촉한 것으로 드러나 전원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레이 제독의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지난달 27일 트럼프 대통령 부부가 백악관에서 주최한 군 관련 행사에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노벨화학상 발표…현택환 교수 유력 후보 노벨 화학상 수상자가 오늘 발표됩니다 나노결정 합성 연구를 진행한 현택환 서울대 석좌교수가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데, 현 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되면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두 번째 한국인 수상자가 됩니다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 MBN 유튜브 커뮤니티 MBN 페이스북 MBN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