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에 진흙 더미까지…‘엎친 데 덮친 격’ 필리핀의 시름 / KBS뉴스(News)
태풍‘고니’가 휩쓴 필리핀 지역에 화산에서 흘러내린 진흙 더미와 바위가 주택가를 덮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수도 마닐라 지역은 홍수 피해로 인해 허리까지 차오른 물을 피해 건물 옥상에 고립됐던 주민들이 구조대에게 구출되기도 했습니다 최대풍속 시속 225㎞의 슈퍼태풍 '고니'로 인해 필리핀 북부 지역 곳곳에 전기공급과 통신이 끊겼고 피해 규모가 확대될 우려가 있습니다 ▣ KBS 기사 더보기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KBS뉴스' 검색 ◇ 전화 02-781-1234 ◇ 홈페이지 ◇ 이메일 kbs1234@kbs co kr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고니 #필리핀 #태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