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무거운 징벌"…돌려차기 가해자 '30일 독방' 갇힌다 / SBS / 실시간 e뉴스
귀가하던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가 출소 후 피해자에게 보복하겠다는 발언을 했다가 30일 독방 감금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법무부는 부산구치소와 대구지방교정청 특별사법경찰대가 해당 남성에 대해 조사한 뒤 독방에 갇히는 금치 30일의 징벌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법에 따르면 금치는 교정시설 수용자에게 내려지는 가장 무거운 징벌인데요 금치 처분을 받은 수용자는 공동행사 참가나 TV 시청 등이 제한되고, 시설 내외 교류도 차단됩니다 이 남성은 앞서 구치소 안에서 주변 수감자들에게 '나가서 피해자를 찾아가 죽이겠다' 등의 보복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 여성도 언론을 통해 보복에 대한 두려움을 내비친 바 있죠 한편, 남성은 1심에서 징역 12년, 지난 12일 항소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는데요 남성의 상고로 현재 대법원 판결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 ☞[실시간 e뉴스] 기사 모아보기 #부산돌려차기 #독방 #징벌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