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화재도 결국 '인재'…"안전 무시한 용접작업" / 연합뉴스 (Yonhapnews)
#이천화재참사 #경찰 #브리핑 (서울= 연합뉴스) 38명이 숨진 경기 이천 물류창고 화재 사고는 안전 기준을 무시해 발생한 '인재'로 드러났습니다 물류센터 화재사건 수사본부는 15일 경기 이천경찰서에서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번 화재의 원인은 안전조치를 무시한 용접작업 과정에서 발생한 불티라고 밝혔습니다 수사본부장인 반기수 경기남부지방경찰청 2부장은 사고 원인에 대해 "전반적인 안전과리에 소홀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발주처인 한익스프레스 임직원 5명과 시공사인 건우 임직원 9명, 감리단 6명, 협력업체 4명 등 24명을 입건했고 이 가운데 책임이 중한 9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