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날에 구원하시므로] 녹취록 더보기에 있습니다!
💕 마지막절처럼 여호와께서 그날에 이스라엘을 구원하심으로 우리모두를 구원하심으로 전쟁이 벧아웬을 지나니라 어제에 이어서사울왕이 블레셋하고 전쟁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너무나도 비교가 안되는 전쟁이었습니다 블레셋은 당시 병거삼만대,마병이 육천대,백성의 수는 바다에 모래처럼 허다했다 근데 사울왕에게는 군대가 고작 육백명밖에 안 남았다 그러니 이스라엘사람들이 두려워 떨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이 사울왕의 아들이 이건 아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떻게 하실지 지켜보고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아서 나가보자 당시에는 블레셋 사람들은 창 칼 그런 철기문화가 발달되어 있어서 무기를 다 갖추고 있었는데 이스라엘사람들은 그런 문화가 이르지 못해서 칼을 가진 사람은 왕 사울하고 아들 요나단 둘사람 밖에 없었다 그러면서 요나단 자기 칼을 가진 몸종과 적진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적진에서 20명 죽이고 나니까 갑자기 블레셋 사람들이 두렵기 시작했다 오히려 그사람들이 두려워 떨었습니다 떠는 상황에서 거기에 잡혀 있었던 이스라엘 사람들도 있었어요 블레셋 군대네에 이스라엘 잡혀 있었고 어쩔수 없이 자기 동족을 침범하러 오기도 했던 거죠! 거기에서 그 사람들도 용기를 얻어서 일어나서 블레셋하고 싸우기 시작하고 그 다음에 숨어 있던 이스라엘 사람들도 전쟁에 가담하면서 내중질란이 일어나가지고 블레셋 사람들이 다 도망가~ 완전히 망하게 된 상황이 오늘의 본문 말씀입니다 그러면서 사울왕은 멀찍히 적진을 보는데 갑자기 소란이 일어나니 왠일인가 살펴보니까 ~~~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어 이 사울은 끝까지 하나님이 나를 도와주시겠구나 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언약궤,십계명이 들어 있는 법궤를 가져오라고 했다가 이기는 거 같으니까 됐다 필요없다 이태도는 여전히 하나님을 믿되 하나님을 기복적으로 믿고 있는 거죠!! 그래서 하나님은 나에게 전쟁에서 승리케 해 주시는 하나님만 생각하고 내가 도움을 받자! 이기고 있으니까 하나님 필요없어 내가 하면 돼! 이게 사울의 실상이었습니다 이 상황이 사울처럼 우리 기독교인들도 세상으로부터 비난받고 야단 맞고 있는데 이 기복신앙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에 비난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우리가 성경은, 하나님은 기복이 아니라 생명이라고 초점을 맞춰야 될 것 같아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도함을 받고 희생하고 십자가지는 삶이 그리스도의 삶인데, 다 복받고 돈벌고 행복하고 그런 것만 누리다보니까 내가 무슨 짓을 하는 지도 모르고 세상으로부터 어떤 시선으로 나를 보고 있는 지도 모르고 마음껏 누리며 살고 있는게 사울왕이 그런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기복을 추구하고 사는 인생이 결국 이 땅에서 잘먹고 잘살다가 가겠다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아무리 잘 먹고 잘 살아도 이 세상은 허망하다는 거죠! *권사님 제가 암으로 투병하시기 전까지는 여러번 뵙고 다녀가기도 했어요! 이렇게 모든 가족을 떠나 홀몸으로 가시게 되었지만 사실 인간적으로 생각해 본다면 우리가 태어날때 아무것도 안 가지고 오고 갈 때 다 놓고 가니까 결국은 허무한 인생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권사님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의 생명이 있어서 얼마나 그 소망을 가지고 사셨는지 몰라요! 같은 공동체 안에 힘든 분이 있으면 인천까지 심방 같이 가자고해서 갔다오고 힘든 사람이 있으면 찾아가서 격려도 하고 같이 식사 대접도 하시면서 그렇게 시간을 같이 보내시고 사랑을 베풀어 주셨던 분이었습니다 만약에 이 세상에 복 받는 것이 전부였다면 그런 인생을 살 필요가 뭐가 있겠습니까? 그러면서 늘 남편의 상황을 말씀하시면서 기도 해 달라고 하시고 그리고 아드님과 따님 이야기도 종종하시면서 따님은 베트남에서 신앙생활 잘 한다고 늘 쁘듯해 하시고 마음이 편안한 모습이였고 아들이 아직 신앙생활 합류하지 못하는게 너무 안타가워서 2년 전에 아들이 교회온다고 상황을 알려주시면서 기도해 달라고 하시고 언젠가 등록 하러 오셨다 너무 감격스러워가지고 저에게 전화하시면서 오늘 왔습니다 시시각각으로 알려 주시면서 기도해 달라고 얼마나 권사님의 마음이 아드님의 구원이 얼마나 소중하고 안타가우셨는지 그렇게 저에게 기도 해 달라고 요청하셨던 어머니셨습니다 그래서 그때 아들이 등록도 하시고 어머니는 평생 소원이 이루어지신 그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