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클루시브 호텔 사이판 3박4일 가족여행 후기, 여행 경비
안녕하세요, 소중한 추억 만들기입니다 이번에는 사이판으로 3박4일 가족여행 다녀왔습니다 [챕터 & 팁] 00:38 사이판 출발 사이판으로 제주항공타고 4시간 30분정도 비행했고, 인천공항 1터미널에서 타면됩니다 사이판은 괌이랑 동일하게 비자면제 신청서 작성하면, 비자 발급안받아도되고요 전자세관신고도 인터넷으로 미리 신청하시면됩니다 링크 : 01:53 사이판 도착 우리는 켄싱턴 호텔 예약했고, 호텔에서 픽업 나와주셨어요 대부분 호텔에서 픽업 나와주시는거 같더라고요 공항이 상당히 작아서 나가면 바로 보입니다 02:56 켄싱턴 호텔 도착 섬이 워낙 작아서 공항에서 호텔까지 금방이고, 체크인할때 오션그릴, 보트세일링, 메이쇼, 별빛투어정도는 미리 바로 예약하시는거 추천드려요 꽉차면 머무는 기간내에 못할수도 있겠더라고요 그리고 올인클루시브로 예약했는데, 이것저것 따져보니 그냥 이거한다음에 편히 쉬는게 합리적이었습니다 05:34 방리뷰 방은 스위트 빼고 크기는 동일하고, 층만 다른데, 이그제큐티브 프리미어룸으로 하면 14층 또는 15층입니다 라운지도 이용가능해서 3박4일동안 10만원 추가하면 돼서, 이게 이득인것 같았습니다 06:42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평소에는 쿠키랑 음료있고, 해피아워(저녁시간)에는 와인이랑 맥주가 있습니다 가끔 빈 와인이 있는거 같던데, 얘기하면 바꿔줍니다 07:15 오션그릴 맛은 그럭저럭 막 맛있는건 아니었지만, 분위기가 너무 좋고, 휴양지 놀러왔구나 느낌 났습니다 1부, 2부있는데 무조건 1부 추천이요 08:32 별빛투어 이건 투어 업체에 신청하고가면 인당 3만원정도인데, 여기는 무료로 투어 시켜주니깐 무조건 하셔야되고요 벌레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09:30 로리아 조식 조식은 로리아에서 먹으면되고, 매일 메뉴가 조금씩 바뀌어서 질리지않았어요 10:08 마나가하섬 투어 투어업체통해서 마나가하섬 투어했는데, 지금 켄싱턴 호텔 홈페이지보니깐 투어도 패키지로 껴있는게 있더라고요 가는날에는 호텔에서 점심 못먹으니깐 도시락 포장 요청하면 도시락 포장해줍니다 파라솔은 딱히 필요없었지만, 파라솔이나 스노클링 장비같은건 투어업체에서 같이 신청하는게 더 싸고요 도시락 없다면 거기서 파는 라면 드셔도됩니다 12:36 켄싱턴 수영장 수영장 수질은 괜찮았고, 미끄럼틀, 스플래쉬바 같은거 운영시간이 따로 있어서 확인해보셔야되고요 스플래쉬바에서는 맥주 같은 기본 주류와 음료는 올인클루시브에 포함되어있어서 맘껏 먹었습니다 14:08 오하스 카페 에프터눈티 셋트 쿠폰 주길래 여기서 먹어봤는데 간단한 디져트랑 커피주더라고요 14:33 이스트문 석식 중식 뷔페 이스트문에서 밥먹는건데 사람이 많으면 더 큰 로리아로 변경된다더라고요 로리아 식당에서 이스트문 음식 먹었습니다 중식인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15:14 케니플레이덱 이것저것 가족들과 놀기 괜찮은것들이 있었고, 사람이 생각보다 많진 않았어요 15:55 PIC 리조트 셔틀버스타고 가면되고, 사이판 플렉스 고객을 우선으로 탑승시키더라고요 사람 많으면 서서가야됩니다 PIC가기전에 켄싱턴에서 pic에서 밥먹을테니 쿠폰달라하면 중식 먹을수있는 쿠폰 줍니다 pic 도착해서 로비에서 수영장 팔찌 받고 인포메이션에서 수건이랑 라커룸 빌리시면 되고 중식은 갤리 식당이랑 마젤란식당 중 마젤란에서 드시는거 추천드립니다 17:46 마젤란 중식 종류가 로리아보다 더 많았던거 같고, 규모가 더 컸어요 18:13 사이판 시내 가라펜 또는 가라판이라고 불리는 사이판시내인데, 생각보다 엄청 작아요 다만, 그냥 호텔에서만 있기 좀 그러니깐 한번 가보시는것도 좋을거 같긴해요 18:50 메이쇼 석식 일본 코스요리 나오는 메이쇼인데, 예약안하면 못가고, 후기가 생각보다 별로라는데, 저는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20:04 보트세일링 투어 이것도 호텔에서 혜택으로 있던건데 무동력 보트 타는체험이고 보트 자체는 딱히 재밌는건 아니었지만 거북이 볼수있어서 좋았어요 21:08 체크아웃 여기가 좋은게 비행기가 오후면 레이트 체크아웃이되고 그러다보니 점심도 뷔폐 그냥 먹을 수 있고요 시간맞춰서 공항으로 데려다줍니다 21:25 마무리 3인 가족 기준 항공권, 비행기, 투어같은거 다 포함해서 370만원들었고 계획짜는거 힘들고, 부모님 모시고가거나 아이들이랑 놀다오기 좋았습니다 다만, 관광지가 별로없긴했었어요 추가적으로 그로토 동굴투어도 가보고싶었는데, 아이랑 가기에는 적합하지 않은거같아서 일정에서 뺐고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원 : 에피데믹사운드